디피씨, 동남아 '그랩' 美 상장 기대감에 상한가

김태현 기자 2021. 1. 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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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씨는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공유서비스 업체 '그랩홀딩스'(이하 그랩)가 미국 상장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그랩이 미국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랩은 올해 미국 상장을 추진한다.

앞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9월 그랩에 2억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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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씨는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공유서비스 업체 '그랩홀딩스'(이하 그랩)가 미국 상장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9일 오후 2시 10분 디피씨는 전 거래일 대비 2360원(29.72%) 급등한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더니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그랩이 미국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랩은 올해 미국 상장을 추진한다. IPO(기업공개) 규모는 약 20억달러(약 2조2000억원)다.

앞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9월 그랩에 2억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스틱인베스트먼트는 디피씨가 지분 100%를 소유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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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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