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처음 주장된 KT 황재균 "맞는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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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KT 위즈 주장이 된 내야수 황재균이 각오를 다졌다.
황재균은 지난 18일 KT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박)경수형과 (유)한준형이 팀을 잘 이끌고 만들어줬다"며 "잘 만들어준 팀을 토대로 거기에 맞게 선수단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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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지난 18일 KT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박)경수형과 (유)한준형이 팀을 잘 이끌고 만들어줬다"며 "잘 만들어준 팀을 토대로 거기에 맞게 선수단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커리어에서 첫 주장직을 맡은 황재균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른다"면서도 "한준형과 경수형이 옆에서 도와주겠다고 했다. 두 형님과 상의하면서 KT를 정말 강팀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재균은 "지금까지 야구를 하면서 가졌던 생각은 '주장이 너무 튀면 안된다'는 것이었다"며 "제 생각과 맞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분들께서 보고 판단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장으로서의 목표에 대해서는 "일단 최대한 팀 내에서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다"며 "지난해 우리가 너무 좋은 성적을 거뒀다. 팀적으로는 그 부분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황재균은 신명철, 박경수, 유한준에 이어 KT 구단 4번째 주장이 됐다. 선수단은 물론 코칭스태프도 황재균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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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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