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수소산업 전진기지 구축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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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2021년 미래 100년 먹거리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민선7기 들어 연료전지 분야를 중심으로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정부의 수소법 시행에 맞춰 지난해 11월에 선제적으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부안군은 올해 수소산업 관련 기업을 부안 제3농공단지에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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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2021년 미래 100년 먹거리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민선7기 들어 연료전지 분야를 중심으로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부안군은 지난해 신성장 패키지기업 지원사업으로 스타트업 연구소 2곳 유치와 연료전지 드론용 파워팩 개발 성공, 제2호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한 국가예산 15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정부의 수소법 시행에 맞춰 지난해 11월에 선제적으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부안군은 올해 수소산업 관련 기업을 부안 제3농공단지에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또 연료전지·드론 생산기지 구축, 제1호 수소충전소 완공과 제2호 수소충전소 기본계획 수립으로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수소연료전지차 21대를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지역에 맞는 연료전지 발전사업과 서남권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와 연계한 해상 수전해 설비(물을 전기로 분해해 수소를 얻는 장비) 구축 등 부안형 수소·연료전지 신규사업을 중·장기 과제사업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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