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장소 도쿄, 필리핀

조성란 기자 2021. 1. 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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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가장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장소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필리핀'이 도쿄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필리핀 관광부 마리아 아포 지사장은 "이번 Big 7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장소' 2위에 필리핀이 선정돼 기쁘다"며 "현재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운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나마 필리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로 필리핀을 떠올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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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가장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장소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필리핀'이 도쿄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해외여행 사이트 'Big 7'에서 '가장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장소 50곳'을 선정한 결과다.


Big 7에 따르면 "필리핀은 지하강 및 고요한 계단식 논과 같은 경이로운 자연과 더불어 수천년에 걸친 활기찬 역사와 문화가 있다"며 "또한 필리핀은 7500개가 넘는 독특한 매력의 섬들로 이루어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국가"라고 소개했다.


필리핀 관광부 마리아 아포 지사장은 "이번 Big 7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장소' 2위에 필리핀이 선정돼 기쁘다"며 "현재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운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나마 필리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로 필리핀을 떠올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필리핀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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