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이'도 개발자 만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750명 또 입학

심재현 기자 2021. 1. 19.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19일 서울 강남구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삼성청년SW(소프트웨어)아카데미' 5기 입학식을 열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LG CNS, 카카오, 신세계아이씨, SK C&C, 롯데정보통신 등 IT 기업을 비롯해 현대차,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현대카드 등 대기업과 금융 기업이 삼성청년SW아카데미 교육생을 적극적으로 발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19일 서울 강남구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삼성청년SW(소프트웨어)아카데미' 5기 입학식을 열었다.

5기 교육생은 총 750명이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입학식 참석 교육생은 12명으로 최소화하고 이밖의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의 입학생은 온라인으로 참석하도록 했다.

입학식 현장에는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이 참석했다.

5기 교육은 전면 온라인으로 시작해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전국 29세 이하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에게 최장 1년 동안 무료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켜주고 매달 100만원씩 교육비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청년 인재 지원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교육생 선발·교육 운영·취업 지원 등 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있다.

3기까지 교육 수료생 1623명 중 1009명이 취업했다. 지난해 7월 교육을 받기 시작해 올 6월 수료하는 4기 교육생 500명 중에서도 이미 91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LG CNS, 카카오, 신세계아이씨, SK C&C, 롯데정보통신 등 IT 기업을 비롯해 현대차,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현대카드 등 대기업과 금융 기업이 삼성청년SW아카데미 교육생을 적극적으로 발탁했다.

[관련기사]☞ 박성희 "남편 아침에도 다 벗고"…권혁모 "7번 가능"남의 아이 임신하고 결혼…남편 군대간 새 또 남의 아이 낳은 아내한효주, 55억에 산 한남동 빌딩 80억에 매각1억5000만원 모아 강남에 내집 산 90년대생오정세가 '청와대 경호실장' 시계 구입한 사연
심재현 기자 urm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