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이'도 개발자 만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750명 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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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9일 서울 강남구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삼성청년SW(소프트웨어)아카데미' 5기 입학식을 열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LG CNS, 카카오, 신세계아이씨, SK C&C, 롯데정보통신 등 IT 기업을 비롯해 현대차,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현대카드 등 대기업과 금융 기업이 삼성청년SW아카데미 교육생을 적극적으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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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9일 서울 강남구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삼성청년SW(소프트웨어)아카데미' 5기 입학식을 열었다.
5기 교육생은 총 750명이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입학식 참석 교육생은 12명으로 최소화하고 이밖의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의 입학생은 온라인으로 참석하도록 했다.
입학식 현장에는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이 참석했다.
5기 교육은 전면 온라인으로 시작해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전국 29세 이하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에게 최장 1년 동안 무료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켜주고 매달 100만원씩 교육비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청년 인재 지원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교육생 선발·교육 운영·취업 지원 등 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있다.
3기까지 교육 수료생 1623명 중 1009명이 취업했다. 지난해 7월 교육을 받기 시작해 올 6월 수료하는 4기 교육생 500명 중에서도 이미 91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LG CNS, 카카오, 신세계아이씨, SK C&C, 롯데정보통신 등 IT 기업을 비롯해 현대차,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현대카드 등 대기업과 금융 기업이 삼성청년SW아카데미 교육생을 적극적으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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