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연, '4차 산업혁명과 양자 컴퓨터' 브라운백 세미나 개최

민경진 2021. 1. 19.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신대방동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양자 컴퓨터'를 주제로 브라운백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병헌 중기연 원장은 "신축년 첫번째 신사업 신기술 브라운백 세미나를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4차 산업혁명과 양자컴퓨터에 대한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김석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주제강연

중소기업연구원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신대방동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양자 컴퓨터'를 주제로 브라운백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신사업·신기술 분야 최신 트렌드를 파악해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정책 수립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됐다. 중기연은 올해 첫번째 세미나 주제를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 양자컴퓨터로 정하고 이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주제 강연은 김석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이 맡았다. 김 센터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과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스타트업 육성에 힘쓰며 사물인터넷 및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유튜브 및 줌웨비나로 동시 송출할 예정이다.

이병헌 중기연 원장은 "신축년 첫번째 신사업 신기술 브라운백 세미나를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4차 산업혁명과 양자컴퓨터에 대한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