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아리 상대로 2골 넣은 AC밀란 즐라탄

(칼리아리 EPA=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의 사르데냐 아레나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칼리아리 칼초 대 AC 밀란의 경기에서 AC 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오른쪽ㆍ40)가 칼리아리 선수들이 수비하는 가운데 드리블하고 있다. 그동안 햄스트링 부상 등으로 출전하지 못하다가 최근 복귀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 2골을 득점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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