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올해 하수도분야 국고보조금 57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무장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과 '해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하수도분야 국고보조금 57억원을 확보해 맑은 물 보전사업에 탄력을 받게됐다.
19일 군에 따르면 현재 신규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용역 발주검토 중으로 이르면 2022년 상반기 중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무장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과 ‘해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하수도분야 국고보조금 57억원을 확보해 맑은 물 보전사업에 탄력을 받게됐다.
19일 군에 따르면 현재 신규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용역 발주검토 중으로 이르면 2022년 상반기 중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과 관련한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빠른 시일내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방침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예산확보로 하천의 수질개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겪어왔던 악취 문제 등이 크게 개선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기식 '판사나 삼성 참 대단…이재용 징역 2년 6개월, 추석 사면 배려용'
- 김소연 '비겁한 진중권·금태섭, 지적 허영에 폼만 잡고…유시민 판박이'
- 노영민 '윤석열, 퇴임 후 정치 안할 것… 희망 아닌 뭔가 느낌'
- 나경원 '내가 '與도우미'라니…제일 힘든 상대가 아니고?'
- 주진우 '삼성, '이재용 집유' 예상하고 파티준비를…그런데 변수가'
- [전문] '층간소음 논란' 이정수 '예전 아파트 찾아가 사과…피해본 분 연락주길'
- 여에스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서울대 의대 동문'…응원 당부까지
- 남편 뇌출혈로 쓰러진 후 집·재산 다 빼앗긴 지적장애 모녀
- '돈받은 의혹' 제기하자 '자살하겠다' 사진 보낸 경찰 간부
-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 父子 '재결합' 원했지만…유깻잎 母女는 반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