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5G(5세대 이통통신) 테마, 이노인스트루먼트 +6.67%, 와이팜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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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5세대 이통통신)]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08% 상승세이다.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6.67%, 와이팜 +6.37%, LG전자(066570)+6.12%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5G란 초고대역 주파수 통신 기술. 5G는 최저 100Mbps에서 최대 20Gbps의 속도 시현, 4G LTE보다 70배 빠른 속도. 또한 에너지 효율성이 4G보다 100배 향상.
이는 초저지연/고신뢰성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원격의료가 가능해지고, 초연결성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기반으로 대량의 IoT 기기가 연결되면서 스마트시티, 스마트홈/빌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최근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동영상 시청 시간 증가, 재택근무 증가 등으로 인해 전 세계 트래픽이 급증. 트래픽 증가는 5G 조기 투자 확대 및 네트워크 장비의 투자를 증가시킴. 통신 3사와 SK브로드밴드는 5G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해 향후 23년까지 유·무선 통신인프라 등에 약 24조5000억~25조7000억원 투자 결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2022년까지 5G 인프라 구축에 약 26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또한 5G망 조기구축을 위한 등록면허세 감면·투자세액 공제 등 세제지원도 추진(2020.07.15).
얼라이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전 세계 5G 시장 규모가 6679억달러(약 8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이처럼 유망한 5G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필두로 미국, 일본, 중국 등 39개국 29개 통신사에서 5G 개통을 서두르는 추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2025년까지 5G 가입자가 글로벌 전체 모바일 가입자의 약 18%(15억8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봄.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G 이동통신 시대 선도를 위한 이동통신 R&D(연구개발) 추진 전략 발표(2020.08.06). 6G란 4G(LTE)보다 약 100배, 5G보다 50배 이상 빠른 통신기술로 이론적 다운로드 속도는 초당 1TB(테라바이트)에 달함. 또한, 21년부터 5년간 핵심기술 개발에 2147억원 투자.
6G는 지상 10km까지도 통신 서비스가 가능해 드론 택시, 플라잉카 서비스가 가능. 또한, 의료용 로봇의 원격수술과 완전 자율주행도 사용될 전망. 정부는 2028년 6G 상용화가 될 것으로 보고 국제표준화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는 정책목표 제시.
(마지막 업데이트 2020. 12. 21)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	+6.67%	광케이블 구축에 필수적인 장비인 광섬유 융착접속기를 제조. 유선 백본망업체로 5G 네트워크 구축 수혜 기대.
와이팜	+6.37%	국내 유일 통신용 단말기 RF FEM 제조사. RF FEM은 무선 신호를 송수신하는 최종 부품. 2020년부터 5G 단말기용 RF FEM양산.
LG전자(066570)	+6.12%	5G 필수 기술인 80MHz 대역폭의 광대역 다중안테나(MIMO,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반 'FDR' 통신기술을 연세대학교와 공동 개발, 세계 최초 시연.
유비쿼스(264450)	+3.56%	이동통신사들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하는 가입자 망에 사용되는 스위치, FTTH 등 생산. 5G 서비스 유선 인프라 장비인 백홀·프론트홀 장비도 개발·제조.
삼지전자(037460)	+3.56%	5G 구축 시 traffic 분산을 위한 초소형 기지국 스몰셀 확대 전망, LGU+ 스몰셀 공급 중.
머큐리(100590)	+3.27%	아이즈비전의 종속회사로 국내 와이파이 기술 기반의 유·무선 공유기 시장의 65%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통신단말 1위 업체. AP 단말기 및 광케이블 등을 생산. 국내 통신 3사(KT, SKB, LGU+) 모두에게 공급하는 유일한 기업. 국내 최초 10기가 공유기 개발. 5G시대 도래 및 유선인터넷(10기가)속도 증가 수혜 기대.
이루온(065440)	+2.92%	이동통신 솔루션 및 부가서비스 전문업체. 미래부가 진행하고 있는 5G 모바일코어 네트워크 기술 일환인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연구개발 신규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
서진시스템(178320)	+2.75%	통신장비, 휴대폰, 반도체 장비의 함체, 구조물, 전기구동장치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 5G 개화시 통신 기지국장비 케이스 수요 증가 기대.
텔코웨어(078000)	+2.56%	Core Network에 해당되는 음성핵심망과 무선 데이터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통신 단말기 관리 소프트웨어를 주요 통신사에 공급
아이크래프트(052460)	+2.50%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구축 업체. 주요 서비스로는 시스템 통합 서비스,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구축 서비스, 통합보안 구축 서비스, 모바일/스마트 오피스 구축 서비스, 방송/미디어 시스템 구축 서비스 등. 백본망 구축 솔루션과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5G 서비스를 기점으로 고객사향 네트워크 장비 매출 증가 예상.
코위버(056360)	+2.46%	평창올림픽 KT 5G 시범서비스 백본망에 ROADM 장비 공급. 5G-PON/광단말장치(엑세스망) 장비의 핵심적인 원천 기술을 보유. 5G 이동통신망 구축에 대비한 ROF기술 습득을 위한 ETRI와 협력 체계 구축.
오파스넷(173130)	+2.35%	네트워크 통합(Network Integration) 전문업체. 네트워크 시스템에 특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SK그룹 계열사와 삼성전자, 한국거래소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IBM, AT&T 등의 글로벌 IT 업체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군 확보. 5G 본격화에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대한광통신(010170)	+2.17%	광섬유, 광케이블 제조업체. 5G전환시 백본망 교체로 점진적 수혜 예상.
에이스테크(088800)	+2.14%	RF부품 생산 기업. 기지국용 안테나 시장 50% 점유로 5G시장 개화 시 수혜 예상.
에이치시티(072990)	+2.11%	시험 인증 및 교정 전무 업체. 5G 스마트폰 시험 인증, 5G 기지국 장비 모델 인증 적합성 평가 시험 기관으로 지정됨.
에치에프알(230240)	+1.94%	유/무선통신용 부품/제품/장비 업체. 신규 사업으로 5G-PON(5G용 Fronthaul) 장비, 5G 용 uRadio, 양자암호화, G.FAST, 802.11ax AP 개발, 추진 중.
쏠리드(050890)	+1.85%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국내외 통신사업자에 DAS와 ICS 및 RF중계기를 주력으로 납품. RF장비(Filter, 안테나, RRH)는 데이터의 양과 그 처리속도가 증가할수록 더 많은 수가 요구되므로 5G 개화시 수혜 기대.
케이엠더블유(032500)	+1.56%	세계 최초로 개발한 마이크로 벨로우즈 필터 장착된 스몰셀 장비 개발.
텔레필드(091440)	+1.56%	통신 장비 전문 업체로 접속망 및 백본망에 들어가는 광전송장비, 게이트웨이 등을 생산.
유엔젤(072130)	+1.55%	국내외 유ㆍ무선 통신사업자 및 단말제조사 등에게 지능망, 메세징, 해외 RBT 서비스, 유아교육 스마트러닝 및 스마트 금융 솔루션 등을 개발/공급하는 통신 종합 솔루션 업체. 5G 관련 연구과제 수행 및 솔루션 개발 진행 중.
오이솔루션(138080)	+1.49%	광송수신 모듈 전문 생산업체. 고용량의 데이터를 송수신하기위해서는 고가의 고용량 광커넥터가 필요해 5G 개화시 수혜 기대.
엔텔스(069410)	+1.43%	유무선 통신 서비스, 방송 사업자를 위한 위한 통합 운용지원시스템 개발 및 공급. 5G 관련 신규 수요 및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할 경우 동사가 보유한통합운영지원솔루션(OSS) 수요 증가 기대.
전파기지국(065530)	+1.42%	공용무선기지국(중계망) 전문업체. LGU+ 수도권 지하철(1-8호선) 5G공사 수주. 케이티와 지하철 5G 무선망 공사 계약을 체결.
RFHIC(218410)	+1.28%	기존 제품 대비 고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전력 증폭기 GaN 트랜지스터를 개발,5G 활성화 시 수혜 예상.
LG유플러스(032640)	+1.26%	5G 기지국 커버리지 예측 장비 ‘5G 밀리미터웨이브 시뮬레이터(mmWave Simulator)’를 한양대학교 ‘HY-MC연구센터’와 공동 개발.
SK텔레콤(017670)	+1.02%	통신 장비업체인 KMW사와 함께 5G 중계기 국내 최초 개발 5G 시험망 적용.
기산텔레콤(035460)	+0.96%	KT의 협력업체로 평창 5G 통신 시범사업에서 와이파이AP 관련 일부 부품을 납품 경험 보유.
이노와이어리스(073490)	+0.88%	스몰셀 개발 및 생산 시 성능 시험 및 주파수 조정을 위한 스몰셀용 계측기 생산.
메탈라이프	+0.70%	통신용 RF 패키지를 주로 생산해 모회사인 RFHIC(지분 38.51%)에 공급. 일본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적층세라믹 기술, 히트씽크소재 기술을 개발·생산해 5G 외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2020.09.30 기준).
우리넷(115440)	+0.66%	모바일 안테나 기업인 스카이크로스를 인수하여 5G용 안테나 양산.
기가레인(049080)	+0.53%	RF통신부품(RF케이블 조립체, RF커넥터) 제조업체. 국내 1위 모바일 RF커넥티비티 공급사. 국내 유일 4.5G, 5G 네트워크인프라 대응(6GHz+) RF 역량 보유.
피피아이	+0.45%	데이터센터 및 통신용 AWG(Arrayed Waveguide Grating), PLC 스플리터, 계측기 등을 생산. AWG는 광트랜시버에 사용되며 100Gbps 급 광트랜시버 시장의 M/S 약 50%를 점유하고 있어 5G개화시 수혜 예상.
KT(030200)	+0.42%	국내 대표적인 통십사업자로 5G 표준 규격 개발을 위해 국제 표준화 단체에 적극 참여해 세계최초 5G 공통 규격인 평창 5G 규격을 완성.
다산네트웍스(039560)	+0.39%	모바일 데이터를 유선망으로 연결하는 모바일 백홀을 생산, 5G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초저지연 기술 시현을 위해 교체가 불가피해 수혜 예상.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033790)	0.00%	이동통신 중계기 및 관련 부품 제조사로, 5G 투자 본격화에 따른 부품 수요 증가 가능성. SK텔레콤과 RF중계기 공급계약 체결(2018.05.10).

5G(5세대 이통통신) 테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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