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레벨업 통장' 출시 4개월 만 예금 잔액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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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씨티 레벨업 통장'이 출시 4개월 만에 예금 잔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0.01%부터 최대 0.4%까지 차등 제공되는 기본이율에,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0.5%까지 추가로 제공되는 우대금리가 합산돼 최종 적용 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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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씨티 레벨업 통장'이 출시 4개월 만에 예금 잔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0.01%부터 최대 0.4%까지 차등 제공되는 기본이율에,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0.5%까지 추가로 제공되는 우대금리가 합산돼 최종 적용 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신규 가입 시엔 개설일부터 다음 달 셋째주 첫 영업일의 전날까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0.5%가 조건 없이 적용되며, 예금주 본인의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른 추가 우대이율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적용일 이후부터 반영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레벌업 통장 예금 잔액 1조원 돌파는 고객들의 성원과 저금리 시대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은행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고객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는 2월 중 진행 예정인 감사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상혁기자 hyu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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