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배달 시대가 온다

오대일 기자 2021. 1. 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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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의 실외 자율주행 로봇 '일개미'가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 직장인들이 주문한 점심 식사를 배달하고 있다.

로봇 분야 최초로 '실외 자율 주행 로봇'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승인받은 로봇솔루션 전문기업 로보티즈는 앞으로 한 달간 기업용 모바일 '식권대장' 앱을 통해 점심 식사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앱을 통해 예약 주문·결제를 한 고객들은 배달 로봇의 위치·배송운행 정보·주문 음식 도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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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로보티즈의 실외 자율주행 로봇 ‘일개미’가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 직장인들이 주문한 점심 식사를 배달하고 있다. 로봇 분야 최초로 '실외 자율 주행 로봇'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승인받은 로봇솔루션 전문기업 로보티즈는 앞으로 한 달간 기업용 모바일 ‘식권대장’ 앱을 통해 점심 식사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앱을 통해 예약 주문·결제를 한 고객들은 배달 로봇의 위치·배송운행 정보·주문 음식 도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021.1.19/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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