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가상자산 실시간 변동성 나타내는 지수 공개

김세관 기자 2021. 1. 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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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사이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19일 국내 최초로 디지털 자산의 실시간 변동 현황을 보여주는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돕기 위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공개했다고 두나무는 설명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국내 가상자산에 최적화된 변동성 지표가 없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상자산 투자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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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 모습/사진제공=두나무

가상자산 거래사이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19일 국내 최초로 디지털 자산의 실시간 변동 현황을 보여주는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돕기 위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공개했다고 두나무는 설명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그날의 실시간 공포-탐욕 지수가 5분 단위로 업데이트 된다. 이전 24시간 동안 업비트 가상자산 가격과 거래량 지표를 수집해 지수를 계산·공개한다. 변동성과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을 '탐욕', 변동성과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을 '공포'로 정의하고 △매우 탐욕적인 단계 △탐욕적인 단계 △중립적인 단계 △공포의 단계 △매우 공포의 단계 등 5단계로 표현된다.

투자자들은 각 단계를 참고해 투자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국내 가상자산에 최적화된 변동성 지표가 없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상자산 투자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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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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