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전문기업 콜텍 "'청년친화 강소기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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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문기업 ㈜콜텍(대표 박영호)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수준, 고용 안정성, 일·생활 균형(워라밸), 청년 고용률 등의 일자리 관련 주요 지표가 우수하여 청년들이 근무할만한 중소기업을 가리킨다.
콜텍은 청년 고용률과 고용 안정성, 임금 수준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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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수준, 고용 안정성, 일·생활 균형(워라밸), 청년 고용률 등의 일자리 관련 주요 지표가 우수하여 청년들이 근무할만한 중소기업을 가리킨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우수 강소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다. 콜텍은 청년 고용률과 고용 안정성, 임금 수준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짚었다.
콜텍에 따르면 임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13년 이상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고용 및 근무환경을 갖췄다. 자유로운 연차 사용과 정시 퇴근이 보장되어 있으며, 개인성과에 따라 성과급과 같은 보상을 부여하여 근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녀 학자금 지원, 각종 경조사비 지원, 휴가와 휴가비 지원, 명절과 생일에 각종 선물 증정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고용 안정성과 임금 수준이 우수하여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중음악에서 널리 쓰이는 기타를 약 50년간 생산하고 있는 콜텍은 자체 브랜드인 콜트(Cort)를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으며, 펜더(Fender), 아이바네즈(Ibanez), PRS 등 세계 정상급 브랜드를 OEM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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