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시크'한 분위기도 찰떡[★화보]

박효실 2021. 1. 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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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로 돌아왔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9일 프랑스 쿠틔르 하우스 브랜드 '발렌시아가'와 함께한 배우 이영애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영애는 블랙, 화이트, 데님 컬러 의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영애의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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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이영애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로 돌아왔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9일 프랑스 쿠틔르 하우스 브랜드 ‘발렌시아가’와 함께한 배우 이영애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영애는 블랙, 화이트, 데님 컬러 의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풍겼다. 넥라인이 돋보이는 탑과 배기 팬츠에 무심한듯 걸친 배스로브 코트, 마스크 터틀넥 탑에 오버사이즈 코트로 색다른 매력을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초커, 멋스러운 체크 파자마 셔츠에 데님 디테일의 트롱프뢰유 팬츠, 롱원피스 타입의 코트 등을 다양하게 매치했다.

한편 이영애는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입양아 정인이 사건 이후 소아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탁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에는 쌍둥이 남매와 함께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정인이 묘소를 직접 찾아 추모하기도 했다. 이영애의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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