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1년, '더 이상 버틸 수 없습니다'
김태형 2021. 1. 19.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 19 국내 첫 환자 발생 1년을 하루 앞둔 19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가 서울시청 앞에서 코로나19 병상·간호인력 기준 마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지역 공공병원 간호사들은 "병원 현장에서는 간호사들의 인력이 매우 부족하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환자 수를 끌어안고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코로나19 중증도별 간호인력 기준을 만들고 간호사 증원 등 병상과 인력운영 계획을 다시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년
공공병원 간호사들 증원, 인력 운영 계획 요구
공공병원 간호사들 증원, 인력 운영 계획 요구
코로나 19 국내 첫 환자 발생 1년을 하루 앞둔 19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가 서울시청 앞에서 코로나19 병상·간호인력 기준 마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지역 공공병원 간호사들은 “병원 현장에서는 간호사들의 인력이 매우 부족하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환자 수를 끌어안고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코로나19 중증도별 간호인력 기준을 만들고 간호사 증원 등 병상과 인력운영 계획을 다시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포토] “커피 한잔” 부탁한 노숙인에게 점퍼∙장갑까지 건넨 시민
- ‘베낀 소설’로 5개 문학상 휩쓴 손씨, ‘복붙 보고서’로 특허청장상 받았다
- 민주당 “임대료뿐 아니라 은행 이자도 제한해야”
- 소득·부동산 샅샅이…‘양육비 채무자’ 재산조사 강화해 추징한다
- KKK에 뿌리 둔 백인무장운동…미국에 ‘총구’를 겨누다
- 삼중수소 문제 없다면, 한수원은 왜 ‘특별팀'을 꾸렸을까
- ‘김봉현 술접대 의혹’ 전·현직 검사들 수사 직전 휴대폰부터 폐기
- 인터콥 최바울 대표 뒤늦은 사과…“코로나19 확진자 많이 발생 송구”
- 진화하는 K팝 안무 영상…5억뷰 돌파 이유 있네
- 박완서는 말했다 “나는 아주 소심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