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8kg' 김빈우, 다이어트 선언 "운동 쉬고 미친 듯이 먹었더니"

김보미 2021. 1. 19.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 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검사 결과에 "두달 운동 쉬고 미친듯이 먹은 내 몸.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반성합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 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브라톱을 입고 거울 앞에 선 사진과 체중, 근육량, 체지방량이 적혀 있는 검사 결과 사진을 게재했다. 인바디 검사 결과, 김빈우의 키는 171cm이며, 체중은 57.8kg, 체지방량은 16.5kg다.

김빈우는 검사 결과에 "두달 운동 쉬고 미친듯이 먹은 내 몸.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반성합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저도 운동 다시 시작합니다", "체지방, 키가 저와 비슷하네요. 같이 다이어트 해요", "우리 힘내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김빈우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