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테마, 후성 +5.71%, 세종공업 +3.70%

C-Biz봇 2021. 1. 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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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강세다.

교토의정서는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교토 메카니즘으로 불리는 국제배출권(탄소배출권) 거래제도 도입.

탄소배출권이란 6대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테인, 아산화질소, 과불화탄소, 수소불화탄소, 육불화황) 감축의무가 있는 국가에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부여한 후 이들 국가 간에 할당된 배출권의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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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온실가스)]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2% 상승세이다. 후성(093370)+5.71%, 세종공업(033530)+3.70%, 한솔홈데코(025750)+3.01%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국제사회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의 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1994년 기후 변화에 관한 UN협약(UNFCC)를 발표. 이후 19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에 의해 온실가스 감축의무와 이를 위한 이행방안이 구체적으로 정의되고 2005년부터 본격적인 기후변화 대응 체제(교토 체제) 돌입.
교토의정서는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교토 메카니즘으로 불리는 국제배출권(탄소배출권) 거래제도 도입.
탄소배출권이란 6대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테인, 아산화질소, 과불화탄소, 수소불화탄소, 육불화황) 감축의무가 있는 국가에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부여한 후 이들 국가 간에 할당된 배출권의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 국가가 배출권을 각 기업에 할당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업들 사이에서 거래가 발생.
탄소배출 감축 설비 등이 부족한 기업은 탄소배출권을 시장에서 구입. 반면 탄소배출 저감장치 설치, 공장 가동률 감소 등으로 잉여 배출권이 발생한 기업은 이를 팔아 수익을 얻을 수 있음.
2015년에는 교토의정서에 이어 파리기후변화협정채택. 전세계 평균 기온의 상승폭을 2℃ 이하 유지, 국가별 감축목표 설정, 5년마다 새로운 목표 설정 등이 주요 골자.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는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
2019년 12월 유럽연합(EU)에 이어 중국(2020.09.22), 일본(2020.10.26) 등 주요국에서 2050년 장기저탄소 발전전략(LEDS)'으로 탄소 제로(0) 선언. 미국도 조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돼 저탄소 정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 바이든 후보가 2050년까지 미국 경제를 탄소제로 경제를 이루기 위해 인프라와 그린 프로젝트에 4년간 2조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천명했기 때문. 아울러 파리기후변화협약에도 재가입 의사를 밝힌 바 있음.
우리나라 정부 역시 2050년 탄소 중립 선언(2020.12.10). 산업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을 추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주공급원을 전환하고,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 정보기술 3대 에너지 신산업 육상할 계획. 국내 기업들은 단기적으로 탄소배출량 저감 관련 강한 규제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 이는 탄소저감 기술 보유 및 탄소배출권 판매 업체들에게 기회요인.
(마지막 업데이트 2020.12.14)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후성(093370) +5.71% 불소를 기반으로 한 가전 및 냉매가스와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 에어컨용 냉매가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저감시설보유.
세종공업(033530) +3.70% 자동차의 환경유해배기가스를 정화하는 컨버터 생산.
한솔홈데코(025750) +3.01% 뉴질랜드의 조림사업에 진출해 탄소배출권 확보. 현지 판매업체인 NZFLC에 탄소배출권을 임대(리스)하는 방식으로 거래.
KC코트렐(119650) +2.68% 탈황설비, 집진설비 등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획득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활용하는 CCS(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보유.
휴켐스(069260) +1.68% 질산공장에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시설을 설치해 감축한 온실가스의 배출권을 판매하는 CDM(청정개발체제) 사업 영위. 연간 약 160만톤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장·단기 계약으로 판매 중.
에코프로(086520) +0.79% 온실저감 시스템, 케미컬 필터 등 생산. 2020년 말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에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을 등록하고, 연간 100만t의 탄소배출권에 해당하는 CDM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에코바이오(038870) +0.49% 수도권매립지 매립가스 발전소, 구미 구포매립장 매립가스 발전, CDM(청정개발체제) 사업 등 영위. 온실가스 감축으로 획득한 탄소배출권도 판매.
이건산업(008250) -0.44% 솔로몬군도의 해외법인 조림사업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및 리스 사업 영위.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31.09%


1개월 등락률 +13.01%


1주 등락률 +1.97%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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