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취미 이상의 그림에 엄마 황신혜도 "정말 멋져"

김예지 2021. 1. 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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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의 딸인 모델 겸 배우 이진이가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냈다.

이어 "요즘 다시 그림 그리는 취미에 빠져 살고 있어요. 사람들 그리는 게 제일 재미있고 다양한 표정들 떠오르는 걸 좀 더 잘 그리고 싶긴 하지만. 색감 고르는 재미도 있고 2시간 동안 집중해서 그리기 시작하면 여러모로 생각과 감정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델로 활동하던 이진이는 배우 활동도 겸업, 영화 '너의 여자친구'(2019)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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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황신혜의 딸인 모델 겸 배우 이진이가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냈다.

이진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int what's on your mind"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요즘 다시 그림 그리는 취미에 빠져 살고 있어요. 사람들 그리는 게 제일 재미있고 다양한 표정들 떠오르는 걸 좀 더 잘 그리고 싶긴 하지만. 색감 고르는 재미도 있고 2시간 동안 집중해서 그리기 시작하면 여러모로 생각과 감정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신기한 게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서 쓰는 색감도 달라지더라고요"라며 예술가적 면모를 보였다.

그림을 그리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지니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소녀를 표현해냈다. 오렌지색으로 배경을 채워 펑키한 느낌을 살렸다.

이에 엄마인 배우 황신혜도 "정말 멋져"라고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도 "진이의 정신력 본받고 싶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예술가", "예쁘고 멋지고 다해"라고 반응했다.

한편, 모델로 활동하던 이진이는 배우 활동도 겸업, 영화 '너의 여자친구'(2019)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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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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