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플라스틱 파레트 공장서 불..'대응 1단계' 진화 중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1. 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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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 도당리 플라스틱 파레트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현재 플라스틱 자재에 옮겨 붙어 확산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장 주변에 가연성 물질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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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 도당리 플라스틱 파레트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현재 플라스틱 자재에 옮겨 붙어 확산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장 주변에 가연성 물질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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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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