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코로나19 치료제, 위탁생산만 담당" 해명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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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032300)는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설에 대해 "2020년 10월 15일 제넨셀과 담팔수 원료를 활용한 코로나19 감염증 및 대상포진 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으며 최종단계인 임상약 위탁생산만을 담당하고 있다"고 19일 공시했다.
그러면서 "2020년 10월 28일 제넨셀(원 개발사), 한국파마(위탁생산회사)는 신크롭 헬스(인도현지 CRO업체)와 코로나19 치료제 및 대상포진 치료제 관련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체결했다"며 "2020년 12월 29일 제넨셀로부터 담팔수를 원료로 한 임상약을 통해 인도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임상2상을 완료했다고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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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한국파마(032300)는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설에 대해 “2020년 10월 15일 제넨셀과 담팔수 원료를 활용한 코로나19 감염증 및 대상포진 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으며 최종단계인 임상약 위탁생산만을 담당하고 있다”고 19일 공시했다.
그러면서 “2020년 10월 28일 제넨셀(원 개발사), 한국파마(위탁생산회사)는 신크롭 헬스(인도현지 CRO업체)와 코로나19 치료제 및 대상포진 치료제 관련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체결했다”며 “2020년 12월 29일 제넨셀로부터 담팔수를 원료로 한 임상약을 통해 인도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임상2상을 완료했다고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또 한국파마 측은 “향후 제넨셀이 임상 진행하는 임상약을 현재와 같이 제공을 할 예정이며, 인도 현지에서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 등 본 계약이 체결되면 향후 공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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