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2021년 첫 임시회 개회

김종효 2021. 1. 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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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가 2021년 정읍시의 주요 업무를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19일 개회한 '제260회 임시회'를 통해 정읍시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상임위별 민생안건을 심의해 본회의에 상정·의결하고 2021년 정읍시의 부서별 주요업무를 보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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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이 제260회 임시회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가 2021년 정읍시의 주요 업무를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19일 개회한 '제260회 임시회'를 통해 정읍시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상임위별 민생안건을 심의해 본회의에 상정·의결하고 2021년 정읍시의 부서별 주요업무를 보고받는다.

조상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후반기 정읍시의회는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한 소통·협력함으로써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사회, 경제적 페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영업,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필요한 시책과 조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상중 의장의 개회사 이후 이남희, 정상섭, 정상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남희 의원은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 촬영을 예방해 안전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자"는 내용으로, 정상섭 의원은 "재해별 비상대책망을 잘 갖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정상철 의원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경제정책을 준비하자"는 내용으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어 의회는 기시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고 '정읍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선임의 건'을 의결한 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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