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직원 성희롱 의혹' 제주시청 고위간부 직위해제

우장호 2021. 1. 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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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는 제주시 고위간부가 직위해제됐다.

19일 제주시 등에 따르면 품위 손상 관련 신고가 접수된 제주시 A국장이 지난 18일자로 직위해제됐다.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A국장이 부하 여직원을 상대로 성희롱했다는 추문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도 감사위는 지난 18일 A국장에 대한 품위 손상 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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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부하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는 제주시 고위간부가 직위해제됐다.

19일 제주시 등에 따르면 품위 손상 관련 신고가 접수된 제주시 A국장이 지난 18일자로 직위해제됐다.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A국장이 부하 여직원을 상대로 성희롱했다는 추문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도 감사위는 지난 18일 A국장에 대한 품위 손상 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국가공무원법 제63조는 공무원이 품위 손상 행동을 할 경우 징계처분을 내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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