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빛깔, 청춘 성장담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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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청춘들의 초상이 스크린 위에서 펼쳐진다.
새로운 얼굴들이 만들어 낸 하모니,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이다.
19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서윤 오하늬 은해성 주역 3인방이 참석했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차가운 현실 속, 세 청춘이 만나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 성장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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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청춘들의 초상이 스크린 위에서 펼쳐진다. 새로운 얼굴들이 만들어 낸 하모니,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이다.
19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서윤 오하늬 은해성 주역 3인방이 참석했다. 기자간담회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차가운 현실 속, 세 청춘이 만나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 성장드라마.
이서윤 오하늬 은해성은 영화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좋은 예감이 든다. 관객들과 만나게 돼 행복하고 기쁘다”며 당차게 화이팅을 외쳤다.
청춘 성장기를 담은 영화인 만큼 등장하는 배우들에게도 도전이었다고. 은해성은 언제나 잔고 제로인 ‘청년 미생’ 민규 역을, 배우 오하늬는 어린 시절 캐나다로 피겨 유학을 떠났다가 은퇴를 하고 돌아온 한나로 각각 분한다.
특히 한나는 앞을가늠할 수 없는 현실을 버거워하면서도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20대를 그려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이서윤 배우는 친생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온 주희로 열연을 펼쳤다.
전혀 연관성이 없는 세 청춘은 냉혹하게만 보이는 한국 사회에서 부단히 노력한다. 셀렘과 혼란이라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현재의 20대와 청춘들에게 열렬한 지지와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전체 관람가.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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