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에픽하이 미쓰라 "지코X씨엘과 함께한 '로사리오', 화 풀어줄 것"

박상후 기자 2021. 1. 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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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에서 그룹 에픽하이 미쓰라가 타이틀곡 '로사리오'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타이틀곡 '로사리오(rosario)'는 용기를 잃은 현시대 사람들을 대변해 '나는 살아있는 전설이고 이 자리를 지킬 것'이라 외치는 트렌디하고 강렬한 힙합곡으로, 에픽하이와 씨엘, 지코의 케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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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그룹 에픽하이 미쓰라가 타이틀곡 '로사리오'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에픽하이는 지난 18일 총 2부작으로 구성된 정규 10집 '에픽하이 이즈 히어(Epik High Is Here)'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17년이 넘은 긴 커리어 속 온갖 산전수전을 겪고도 꿋꿋이 현 위치를 지키고 있는 에픽하이의 다짐이 담겨 있다.

특히 타이틀곡 '로사리오(rosario)'는 용기를 잃은 현시대 사람들을 대변해 '나는 살아있는 전설이고 이 자리를 지킬 것'이라 외치는 트렌디하고 강렬한 힙합곡으로, 에픽하이와 씨엘, 지코의 케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미쓰라는 "점심 식사를 하고 나서 졸음이 올 수 있다. 그리고 식사하러 못 간 분들은 화가 나셨을 수도 있다. 지코, 씨엘 목소리가 나오는 '로사리오'를 들으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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