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유전자 변이 확률 높아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1. 1. 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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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주당'들은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거나 신체적으로 다른 변화가 거의 없다.

반면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술을 한 잔만 마셔도 홍조, 어지럼증, 구토, 반점 등과 같이 신체적으로 큰 불편함을 겪는다.

이렇듯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할 때에는 아세트알데히드 분해에 도움을 주는 숙취해소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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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주당’들은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거나 신체적으로 다른 변화가 거의 없다. 반면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술을 한 잔만 마셔도 홍조, 어지럼증, 구토, 반점 등과 같이 신체적으로 큰 불편함을 겪는다. 이처럼 소량의 음주에도 쉽게 빨개지는 건, 한 마디로 체질적으로 분해 능력이 약하다는 증거이다. 의학적으로는 알코올 분해효소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가 유전적으로 약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술을 마셨을 때 쉽게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각종 질병과 질환에 취약하다는 증거이다.

사진제공=대한의사협회 대국민건강선언문 발췌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분해효소(ADH)를 분비하여 알코올을 분해하게 되며,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되는 필연적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때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자 숙취의 원인이 되는 맹독성 물질인데 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ALDH(알데히드분해효소)가 필요하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강보승 교수는 ‘우리나라는 술 소비가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과음에 관대한 음주 문화를 갖고 있지만 한국인의 30~40%는 유전적으로 ALDH(알데히드분해효소)가 약하다’고 말했다. [술한잔의의학, 북앤에듀, 2019.12.5발행]

이렇듯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할 때에는 아세트알데히드 분해에 도움을 주는 숙취해소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국내 숙취해소 제품들 중 키스립 숙취해소캔디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알코올분해효소(ADH)와 숙취의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알데히드분해효소(ALDH)가 작동하는 숙취해소 제품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시행한 ‘인체임상’을 통해 술 한 잔에도 얼굴이 빨개지고 포도주 한 잔에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유전자 변이자에게도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가까운 약국과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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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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