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수감, 삼성 '비상 경영' 돌입

홍해인 2021. 1. 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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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9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팻말에 펄럭이는 삼성 깃발의 모습이 반사되고 있다.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법정 구속됨에 따라 삼성은 비상경영이 불가피해졌다. 이 부회장은 일단 '옥중 경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1.1.19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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