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체 미디어 채널 리뉴얼..영어권 국가도 서비스

임영택 2021. 1. 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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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의 오픈 4주년을 맞이해 웹사이트를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리뉴얼로 영문제공 글로벌 뉴스채널을 추가해 넷마블 소식을 영문으로 제공하게 됐다.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이번 리뉴얼로 채널 넷마블의 다양한 콘텐츠를 영어권 국가에도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넷마블 게임을 즐기는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채널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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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의 오픈 4주년을 맞이해 웹사이트를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리뉴얼로 영문제공 글로벌 뉴스채널을 추가해 넷마블 소식을 영문으로 제공하게 됐다.

새롭게 개편된 채널 넷마블의 주요 섹션은 ‘넷마블 인사이드’, ‘게임’, ‘콘텐츠’, ‘사회공헌’, ‘뉴스룸’, ‘넷마블TV’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 정보, 조직문화, 채용, 신작 게임과 업데이트 소식 등 넷마블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담고 있다.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이번 리뉴얼로 채널 넷마블의 다양한 콘텐츠를 영어권 국가에도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넷마블 게임을 즐기는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채널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의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은 지난 2017년 4월 개설됐다. 그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인플루언서사업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에서 ‘BEST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지난 2019년에는 ‘기업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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