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 말고 본캐의 운세, 타로로 보는 '찐본캐 테스트'

[서울경제] 해당 테스트는 기존 심리테스트와는 다르게 각 문항마다 타로카드를 선택하여 심리상태를 반영한 결과를 보여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 문항은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한다. 이에 따라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타로카드를 선택하여 결과를 볼 수 있는데 '참견이 귀찮은 꼰대가르송형', '앞 뒤가 똑 같은 전화번호형' 등 결과 유형에 따라 재미있는 속성으로 분류되어 있다.올해 역시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Meme)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종류의 심리테스트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본인도 몰랐던 숨겨진 ‘본캐’는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 알려주는 테스트가 인기다.

특히, 찐본캐 테스트 결과에서는 본인의 내면 성향 풀이는 물론 2021년 신년 연애운, 금전운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연애운, 금전운은 비대면 타로점 앱서비스로 입지를 다진 ‘타로문’에서 실제 활동중인 타로마스터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신뢰도가 높다.

타로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타로점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풀이해주고, 신년에 가장 관심도가 높은 신년 운세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면서 “더 자세한 타로 운세는 타로문 앱을 통해 집에서도 편하게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찐본캐 테스트 론칭 기념으로 타로문 앱 신규가입자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무료 상담 코인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한편, 타로문은 타로점을 잘 보는 전문가들이 모여 비대면 전화타로 및 채팅타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앱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