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상생협력펀드 3차 협력사까지 확대..2천억원 규모

정인아 기자 2021. 1.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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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차와 2차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상생협력펀드를 올해부터 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생협력펀드는 협력사가 자금이 필요할 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LG전자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기업은행, 산업은행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2천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해 운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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