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AK 김창열 화백 회고전 'Recurrence(회귀)'

최진숙 2021. 1. 19.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 BHAK가 최근 작고한 김창열 화백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회고전 'Recurrence(회귀)'를 연다.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한남동 BHAK 지하전시장.

BHAK와 김창열 화백과의 인연은 제법된다.

BHAK 모태인 박영덕화랑 박영덕 대표가 현대화랑 재직 당시까지 거슬러올라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열, 회귀 PA02003A, 2002 /사진=BHAK

[파이낸셜뉴스] 갤러리 BHAK가 최근 작고한 김창열 화백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회고전 'Recurrence(회귀)'를 연다.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한남동 BHAK 지하전시장. BHAK와 김창열 화백과의 인연은 제법된다. BHAK 모태인 박영덕화랑 박영덕 대표가 현대화랑 재직 당시까지 거슬러올라간다. 그후 박영덕화랑에서 선보인 개인전만 4차례다. 이번 'Recurrence'전은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회귀 시리즈' 작품 15점으로 구성됐다. 김 화백의 상징물 물방울은 작가가 명상하며 자신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담은 것이라고 생전 말한 바 있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