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첫 미드폼 드라마 공모 약 1300여편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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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은 국내 미드폼 스토리텔러 발굴을 위해 처음 진행한 '카카오M 드라마 공모전'에 신청 마감일인 15일까지 약 1300여편의 작품이 응모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M 관게자는 "이번 공모전에서도 기발한 상상력과 탄탄한 스토리텔링 등 역량 있는 작가 발굴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크리에이터들을 심사에 참여케 할 계획"이라면서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서 활약해 온 국내 내로라하는 감독과 제작자 등이 공모전 심사를 맡아 새롭고 참신한 소재와 내용 및 구성 뿐 아니라 작가의 성장 가능성까지 폭넓게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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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은 국내 미드폼 스토리텔러 발굴을 위해 처음 진행한 '카카오M 드라마 공모전'에 신청 마감일인 15일까지 약 1300여편의 작품이 응모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응모작은 회당 25분 내외의 미드폼(mid-form) 작품들로, 이번 공모전에는 신인 뿐 아니라 기성 작가들도 참여해 새로운 플랫폼과 장르에 대한 국내 스토리텔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카카오M은 "처음 개최한 드라마 공모전으로, 작가들에 익숙한 기존의 60분물이 아닌 '미드폼'이라는 새로운 영역에도 불구하고 많은 응모작이 몰린 것은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으로 선정된 최종 수상작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된다. 수상작을 집필한 작가는 유력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고 있는 카카오M으로부터 작품 기획 및 개발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카카오M 관게자는 "이번 공모전에서도 기발한 상상력과 탄탄한 스토리텔링 등 역량 있는 작가 발굴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크리에이터들을 심사에 참여케 할 계획"이라면서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서 활약해 온 국내 내로라하는 감독과 제작자 등이 공모전 심사를 맡아 새롭고 참신한 소재와 내용 및 구성 뿐 아니라 작가의 성장 가능성까지 폭넓게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M은 대상 1편(상금 2000만원), 우수상 2편(상금 각 1000만원), 가작 3편(상금 각 500만원) 등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최종 수상작은 오는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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