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영입' 수원FC, 이영재·무릴로까지 합류 완료
정다워 2021. 1. 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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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수원FC의 영입이 이어진다.
수원은 19일 이영재와 무릴로 영입을 발표했다.
이영재는 "매력적인 공격축구의 수원FC에서 뛰게 돼 기쁘다. 선후배들과 빠르게 소통하며 좋은 팀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무릴로는 무릴로는 "좋은 기회를 준 수원FC에 감사하다. K리그에 다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내 축구를 펼쳐보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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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승격팀 수원FC의 영입이 이어진다.
수원은 19일 이영재와 무릴로 영입을 발표했다.
이영재는 2015년 프로 데뷔해 울산 현대, 부산 아이파크, 경남FC, 강원FC에서 통산 126경기에 출전해 16골1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창조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수원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영재는 “매력적인 공격축구의 수원FC에서 뛰게 돼 기쁘다. 선후배들과 빠르게 소통하며 좋은 팀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무릴로는 브라질 출신으로 지난해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다.
무릴로는 무릴로는 “좋은 기회를 준 수원FC에 감사하다. K리그에 다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내 축구를 펼쳐보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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