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난해 경단녀 760명 재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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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가 혼인,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19일 김천시에 따르면 새일센터가 지난 한해 동안 760명의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줬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그래픽 디자인·치매예방·Auto CAD 실무자 양성·SNS 여성창업 성공전략 과정 등 4개 과정 교육생의 86%가 자격증을 취득해 52%가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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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 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가 혼인,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19일 김천시에 따르면 새일센터가 지난 한해 동안 760명의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줬다.
새일센터에서는 취업·직업상담사 8명이 구직상담부터 구인업체 발굴, 취업 알선, 직업교육 훈련, 직장적응 지원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그래픽 디자인·치매예방·Auto CAD 실무자 양성·SNS 여성창업 성공전략 과정 등 4개 과정 교육생의 86%가 자격증을 취득해 52%가 취업에 성공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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