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주택연금 가입자 1만명 넘어..기준 낮췄더니 38%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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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만1백여명이 주택연금에 가입해 1년전보다 가입자가 14.3% 늘면서 누적 가입자는 8만1천여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주택연금 주택가격 기준을 공시가격 9억원으로 확대하고 가입 대상도 주거목적 오피스텔 거주자까지 넓히면서 전달 대비 37%나 가입자가 늘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자 평균 연령은 72.2세, 평균 주택가격은 3억700만원이며 평균 월지급금은 103만5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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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만1백여명이 주택연금에 가입해 1년전보다 가입자가 14.3% 늘면서 누적 가입자는 8만1천여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주택연금 주택가격 기준을 공시가격 9억원으로 확대하고 가입 대상도 주거목적 오피스텔 거주자까지 넓히면서 전달 대비 37%나 가입자가 늘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자 평균 연령은 72.2세, 평균 주택가격은 3억700만원이며 평균 월지급금은 103만5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노경진 기자 (jean200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62978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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