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국 주택 거래량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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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동안 이뤄진 주택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14만3백건으로 11월 11만6천7백건보다 20%, 재작년 12월 11만8천4백건보다 18.5% 각각 증가했습니다.
전국의 작년 한해 누계 주택 거래량은 127만9천3백건으로 2019년 80만5천2백건 대비 59% 늘었습니다.
이는 정부가 주택 거래량 통계를 작성한 2006년 이후 역대 최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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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동안 이뤄진 주택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14만3백건으로 11월 11만6천7백건보다 20%, 재작년 12월 11만8천4백건보다 18.5% 각각 증가했습니다.
수도권 거래량은 6만3천2백건으로 전달 대비 53.7% 증가했고 1년 전에 비해선 1.3% 증가했습니다.
전국의 작년 한해 누계 주택 거래량은 127만9천3백건으로 2019년 80만5천2백건 대비 59% 늘었습니다.
이는 정부가 주택 거래량 통계를 작성한 2006년 이후 역대 최대치입니다.
노경진 기자 (jean200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62977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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