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중남북부 산지 건조주의보..'산불 조심'

김유나 2021. 1. 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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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3시를 기해 중남북부 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평지에는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강원기상청은 18일 오후 9시를 기해 강원 평창, 횡성, 철원, 화천, 홍천, 춘천, 양구, 인제, 중남북부 산지에 한파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다행히 아직 강풍주의보는 발효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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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3시를 기해 중남북부 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평지에는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강원기상청은 18일 오후 9시를 기해 강원 평창, 횡성, 철원, 화천, 홍천, 춘천, 양구, 인제, 중남북부 산지에 한파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다행히 아직 강풍주의보는 발효되지 않은 상태다.

기온이 낮고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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