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성동공고서 화재..학생·교사 60여명 대피
송은경 2021. 1. 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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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 17분께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6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신고 약 1시간 만인 오전 10시 12분께 큰 불길은 잡혔으며,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4∼6층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물 승강기 옆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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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19일 오전 9시 17분께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6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신고 약 1시간 만인 오전 10시 12분께 큰 불길은 잡혔으며,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4∼6층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물 승강기 옆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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