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2000명 '풀방'.. 농협 자산관리 세미나 흥행

김평화 기자 2021. 1. 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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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로드쇼는 펀드, 방카, 퇴직연금, 신탁 등 고객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마케팅 기법과 금융 시황 등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농협은행 자체 세미나다.

권준학 은행장은 지난 18일 온라인 개막식에서 "자산관리 사업은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이라며 "전문 인력 중심의 전국적 종합자산관리 영업망을 강화해 고객중심의 금융을 선도해 나가는 농협은행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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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농협은행장

#NH농협은행이 '2021 언택트 WM(자산관리) 로드쇼'를 시작한 18일 오후 4시40분 전국 임직원이 접속을 시도했다.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했는데, 2000명 정원을 순식간에 채웠다.

농협은행이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중인 자산관리 세미나 ‘2021 언택트 WM로드쇼’에 농협 직원들의 관심이 뜨겁다.

WM로드쇼는 펀드, 방카, 퇴직연금, 신탁 등 고객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마케팅 기법과 금융 시황 등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농협은행 자체 세미나다. 전국의 모든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석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지난 18일 온라인 개막식에서 "자산관리 사업은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이라며 "전문 인력 중심의 전국적 종합자산관리 영업망을 강화해 고객중심의 금융을 선도해 나가는 농협은행이 되자"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NH 올(All)100자문센터'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관리체계를 통해 금융·세무·부동산·은퇴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다수의 일반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개인종합자산관리(PFM)플랫폼인 'NH자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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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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