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헬레나 본햄 카터, 21세 연하 남친과 다정한 데이트 '미소'

윤효정 기자 2021. 1. 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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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55)와 남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영국 런던의 거리를 걷는 헬레나 본햄 카터 커플의 사진을 공개했다.

외신에 따르면 헬레나 본햄 카터의 연인은 작가이며 21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친구는 헬레나 본햄 카터의 마스크를 매만져주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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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본햄 카터/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헬레나 본햄 카터/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국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55)와 남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영국 런던의 거리를 걷는 헬레나 본햄 카터 커플의 사진을 공개했다.

외신에 따르면 헬레나 본햄 카터의 연인은 작가이며 21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걸었다. 남자친구는 헬레나 본햄 카터의 마스크를 매만져주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헬레나 본햄 카터는 1983년에 데뷔해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배우다. 팀 버튼 감독의 영화에 다수 출연했는데, 팀 버튼과는 오랜 영화적 동지이자 연인이었다. 지난 2014년 결별 이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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