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전 11시 한파주의보 해제.."내일 추위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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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 지역에 내려져 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전 11시20분을 기준으로 기온은 인천 중구 -8.0도, 강화 -6.7도, 부평 -6.5도, 연수 -4.4도 등이다.
인천은 전날 오후 9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오전 6시25분 서구 금곡 -13.7, 오전 6시37분 부평 -13.3도, 오전 7시3분 연수 -11도, 오전 6시37분 인천 중구 -11.3도 등 각 지역별 최저기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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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 지역에 내려져 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전 11시20분을 기준으로 기온은 인천 중구 -8.0도, 강화 -6.7도, 부평 -6.5도, 연수 -4.4도 등이다.
인천은 전날 오후 9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후 강화 양도에서 6시42분께 인천에서 가장 낮은 -14.3도를 기록했다.
오전 6시25분 서구 금곡 -13.7, 오전 6시37분 부평 -13.3도, 오전 7시3분 연수 -11도, 오전 6시37분 인천 중구 -11.3도 등 각 지역별 최저기온을 보였다.
기상청은 이 추위가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5~8도가량 기온이 큰폭으로 오르면서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한파주의보는 10~4월 중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거나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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