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늘씬+우아..워너비맘

김예지 2021. 1. 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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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효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미팅하러 간 우리 회사는 따뜻한 온기가 가득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죽 롱 스커트를 입은 서효림은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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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효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미팅하러 간 우리 회사는 따뜻한 온기가 가득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만 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화사한 노란색 니트를 입고 미소 짓는다. 가죽 롱 스커트를 입은 서효림은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풍성한 머릿결과 뽀얀 피부에 '워너비맘'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에 배우 한채아는 "넘 이쁨"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도 "공주님 같아요", "언니 육아 지옥에서 잠시 일탈인가요", "머리 많이 길렀네요. 예뻐요"라고 반응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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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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