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설 명절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제공

이진경 2021. 1. 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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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설 명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제한을 고려해, 작년 추석 기간에 제공했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기능 서비스를 오늘(18일)부터 시작한다.

2020년 추석 명절 기간 제공했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의 이용인원은 23만여명이었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에 가입해 신청하면 장사시설로부터 고인의 실제안치 모습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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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보건복지부는 설 명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제한을 고려해, 작년 추석 기간에 제공했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기능 서비스를 오늘(18일)부터 시작한다.  

2020년 추석 명절 기간 제공했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의 이용인원은 23만여명이었다.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한 서비스로, 성묘와 소통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 기능이 개선됐다. 

이에 따라 국내외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차례상 꾸미기, 지방쓰기, 다양한 추모기능(글, 음성, 영상) 활용 및 가족 간 공유도 가능하다. 

'추모관 꾸미기' 에서는 안치 사진 등록, 다양한 차례 음식 선택 및 배치를 통해 차례상 꾸미기와 지방쓰기가 가능하며, 추모 음성메시지 녹음 및 추모 영상을 등록해 가족 간 공유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설명절 기간 장사시설을 찾지 못하는 이용객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장사시설의 소개 영상(전경→안치장소까지의 이동)도 함께 제공한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에 가입해 신청하면 장사시설로부터 고인의 실제안치 모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안치사진 신청 및 제공가능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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