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물오른 비주얼→반전 수염까지 '뼈그맨 그 자체' [SNS★컷]

서지현 2021. 1. 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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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려가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김미려는 지난 1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나의 일이 너무 좋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김미려는 곧바로 이어진 사진에서 배바지와 수염 분장을 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털털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미려의 '뼈그맨' 다운 면모가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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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미려가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김미려는 지난 1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나의 일이 너무 좋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미려는 화이트 셔츠에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세련된 비주얼의 김미려가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미려는 곧바로 이어진 사진에서 배바지와 수염 분장을 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털털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미려의 '뼈그맨' 다운 면모가 빛을 발했다.

이를 본 박은지는 "내가 이럴 줄 알았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1살 연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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