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국 주택 거래량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신윤정 2021. 1. 19.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시장이 과열되면서 지난해 전국 주택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누적 주택 거래량이 127만9천여 건으로 1년 전의 80만5천여 건보다 5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서 1년 전보다 61% 늘어났고, 지방에서도 57% 늘어나는 등 전국에서 주택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한 달 동안의 전국 주택 거래량은 14만여 건으로 11월의 11만6천여 건보다 20%,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18.5% 증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시장이 과열되면서 지난해 전국 주택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누적 주택 거래량이 127만9천여 건으로 1년 전의 80만5천여 건보다 5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주택 거래량 통계를 작성한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입니다.

수도권에서 1년 전보다 61% 늘어났고, 지방에서도 57% 늘어나는 등 전국에서 주택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한 달 동안의 전국 주택 거래량은 14만여 건으로 11월의 11만6천여 건보다 20%,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18.5% 증가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