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글로벌 패키지 출시.."해외 진출 박차"

매달 새로운 제품 출시 예정..영어 설명도 삽입

터닝메카드 '글로벌패키지'(초이락컨텐츠컴퍼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초이락컨텐츠컴퍼니 '터닝메카드'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패키지는 해외 소비자를 배려해 영어 설명을 삽입했다. 기존과 달리 전면부에 '국제특허' 등록도 표시했다.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한 캐나다 글로벌 완구업체 스핀마스터가 잘못 됐음을 소비자에게 입증한 것이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매달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이번달에는 '터닝카 7종'과 '스타터 2종' 등 인기 제품을 출시한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7년 만에 글로벌 패키지를 선보여 뜻 깊다"며 "올해를 전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cho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