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부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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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북부소방서는 이 사례를 언급하며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광주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화재경보기로 화재 초기 대응이 가능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집마다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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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광주 북구 장등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 경보기가 화재를 감지해 경보를 울려 초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북부소방서는 이 사례를 언급하며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화재경보기는 주택 내의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공간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배터리 수명은 대략 10년으로, 정기적으로 작동 점검 버튼을 눌러 작동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광주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화재경보기로 화재 초기 대응이 가능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집마다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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