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X박진영, 음악방송 1위 인증 "진영이 형 50에 1위"

김보미 2021. 1.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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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와 박진영이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와 박진영이 엠넷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진영은 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엄지를 치켜세워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비와 박진영은 지난달 31일 신곡 '나로 바꾸자'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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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가수 비와 박진영이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인증했다.

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 감사. 곧 선물 나감 급 영상 찍기. 진형이형 50에 1위. 이제 형을 바꾸자. 다음타자 누구. 다음듀엣 누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와 박진영이 엠넷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진영은 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엄지를 치켜세워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비 역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 보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나이보다 한참 어려 보이는 스타일링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이 조합 영원히", "둘 다 진짜 젊어 보인다", "이번 노래 잘 듣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와 박진영은 지난달 31일 신곡 '나로 바꾸자'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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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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