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공모전 최우수작 '해양교육활성화 제안'

부산CBS 조선영 기자 2021. 1.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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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국민제안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일선 교사와 함께하는 해양체험교실 운영·지원을 통한 해양교육 활성화 제안'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공공성 증대 분야의 해양관련 교육 확대방안을 제안한 '일선 교사와 함께하는 해양체험교실 운영·지원을 통한 해양교육 활성화 제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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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국민제안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일선 교사와 함께하는 해양체험교실 운영·지원을 통한 해양교육 활성화 제안'이 선정됐다. 국립해양박물관 제공
국립해양박물관 국민제안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일선 교사와 함께하는 해양체험교실 운영·지원을 통한 해양교육 활성화 제안'이 선정됐다.

국립해양박물관은 19일 '2021 국립해양박물관 국민제안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작은 공공성 증대 분야의 해양관련 교육 확대방안을 제안한 '일선 교사와 함께하는 해양체험교실 운영·지원을 통한 해양교육 활성화 제안'이 선정됐다.

교사와 국립해양박물관의 협업을 통한 해양체험교실 운영 사업으로 국립해양박물관의 다양한 해양관련 콘텐츠를 학교교육과 연계해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해양박물관은 밝혔다.

우수작은 박물관 주요사업과 공공성 증대,인지도 제고 분야에서 '해저유적어드벤처', '국립해양박물관 온라인 소풍가자','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3건이 선정됐다.

해양박물관은 최우수작 수상자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작 수상자 3명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상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 할 계획이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시민참여단과 내부 심사위원이 함께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수상작을 선정했다.선정된 제안은 해당 사업부서의 내부검토 등을 거쳐 국립해양박물관의 주요 추진사업으로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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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조선영 기자] sy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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