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5등급차 4만7천대 저공해조치..6만8천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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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4만6천934대에 보조금 조건부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 조치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기준으로 아직 저공해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서울시 등록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건설기계 등은 총 6만8천396대다.
조기폐차 1만300대, DPF 부착 1만대, PM-NOx 저감장치 부착 50대, 건설기계 1천510대, LPG화물차 전환 1천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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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지난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4만6천934대에 보조금 조건부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 조치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여기에는 저공해사업비 1천454억원이 투입됐다. 조기폐차 2만3천45대, DPF 부착 2만2천763대, 미세먼지-질소산화물(PM-NOx) 저감장치 부착 27대, 1t 화물차 LPG차 전환 573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524대 등이다.
이달 기준으로 아직 저공해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서울시 등록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건설기계 등은 총 6만8천396대다.
시는 올해 867억9천200만원(국비 486억6천300만 원 포함)을 들여 2만2천860대의 저공해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1만300대, DPF 부착 1만대, PM-NOx 저감장치 부착 50대, 건설기계 1천510대, LPG화물차 전환 1천대 등이다.
시는 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은 차종의 5등급 차량을 시민들이 조기폐차토록 유도하기 위해 폐차 보조금을 상향하는 방안을 정부와 지속해서 협의 중이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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