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서비스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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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65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운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조손·한부모가정(법정보호세대), 만 65세 미만의 의료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 부상으로 인한 장기 치료자 등이 가사·간병 서비스를 해야 할 경우 신체수발·건강·가사·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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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65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운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조손·한부모가정(법정보호세대), 만 65세 미만의 의료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 부상으로 인한 장기 치료자 등이 가사·간병 서비스를 해야 할 경우 신체수발·건강·가사·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우선 신청 후 탈락자에 대해서만 가사·간병 서비스 지원대상에 포함된다'는 내용이 삭제돼 이용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서비스 이용은 희망자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주민복지과에서 승인 후 서비스제공기관인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간은 연중으로 현재 11명의 서비스 제공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서비스 비용은 시간당 1만4800원이다.
송성용 주민복지과장은 "사업 대상자들이 몰라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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